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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금 발생 후 반대매매하는 경우

by gogogo00002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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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우리 주식시장 분위기가 안 좋습니다. 기관과 외인들이 매도를 하고 있고 대주주 양도세 등의 이유로 10월이면 힘든 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이유로 주식 반대매매가 급증하고 있고요 중수, 고수분들 제외하고 초보분들의 경우 주식 미수금 발생이 되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터지는 경우가 있어 어리둥절 하기만 합니다.

이런 상황은 본인이 주식 미수거래를 했는지 조차 모르기 때문인데요  정말 조심하셔야 하는 상황니다. 본인들의 계좌에 있는 현금보다 주식을 더 많이 살 수 있다는건 미수가 되었다는 증거 이므로 좋다고 사시면 안구요 지금까지 미수거래와 반대매매에 대한 개념을 몰랐다면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고 하시기 바랍니다.

주식 반대매매

미수거래라고 하는 뜻은 외상으로 샀다는 의미로 현금 10만원 밖에 없는데 주식을 30만원치 사게 되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다르게 얘기하면 20만원을 외상했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직접적으로 내 돈이 나가지 않으므로 더 많이 사다가 나중에 외상 못갚으면 나중에 큰일납니다.

주식 미수거래

우리가 시장에서 주식을 살때 종목에 따라 표시된 증거금율이라는게 있습니다. 우량주일 수록 증거금율이 낮고 중소형주의 경우 높은데요 종목별로 20%, 30% 등등 모두 다른데 현금10만원이 있고 20만원치 50% 증거금이 있는  어떤 종목을 사게 되면 10만원을 먼저 증거금으로 잡히고 나머지 10만원은 2일 후에 결제가 되므로 2일전까지 10만원을 입금해 놓으면 되는 시스템이 주식 미수거래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10만원만 있으면 10만원을 외상으로 해서 20만원만큼 살 수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이 정도만 이해하게 된다면 주식 미수금 발생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이는 예시처럼 미수금은 그럼 얼마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이해하신 내용처럼 10만원의 미수금이 발생하게 된겁니다 정말 외상으로 물건을 사는것과 비슷하지요? 하기에서는 증거금에 대한 내용으로 읽어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시장에서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시드머니가 필요하다고 하나 굳이 큰 돈이 없어도 몇천원짜리 혹은 몇만원짜리의 주식 1주로 시작 할 순 있습니다. 실제로 시장에서 사다보면 살려고 하는 주식은 많으나 현금이 없는 경우 미수로 주식을 사고 갚지 못했을때 증권사가 처분하는걸 반대매매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월요일에 10만원의 미수금 발생이 되었다면 미수금 변제방법으로 당일 월욜에 매도하거나 수요일까지 10만원을 입금하면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다음날 목요일 아침 동시호가 시간에 반대매매가 되어 버리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침 장 시작하자마자 큰 폭으로 하락한 이유 대부분이 반대매매가 터져서 그런 것이며 요즘 같은 힘든 장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시장에서의 반대매매는 상한가에 파는것이 아니라 하한가에 팔게 됩니다.

그 이유는 증권사 입장에선 무조건 팔아야 하기 때문에 동시호가에 그냥 던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은 당연하게도 마이너스 손실을 입게 되니 손해가 이만저만 아닌 상황이 됩니다. 그러므로 왠만하면 미수 사용하지 마라고 하는것입니다. 본인이 경험이 많고 아무리 주식고수라 하더라도 미수 사용으로 반대매매가 터져 시장에서 아웃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는만큼 쓰지 않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렇게 반대매매를 하게 된 후에는 본인계좌가 `미수동결계좌지정`으로 표기 되는데요 이는 모든 증권사에서 30일동안 미수 사용을 못하게 막아버리는 제도입니다. 여기에서 풀릴때까지 현금만 사용해서 주식을 할 수 있고요 단 10만원 미만일 때는 미지정 되며미수금 당일 매도가 아닌 다음날 매도할 경우 주식 미수거래

주식 미수금 발생시 변제방법으로 당일 매도와 2일 후 갚으면 됩니다.

여기에서 궁금한 점은 당일 매도를 하지 못하고 다음날에 매도를 하게 되면 반대매매가 이루어지는지 하는 부분일텐데요 다행이도 주식 반대매매는 되지 않지만 미수동결계좌로 지정이 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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