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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의 사고 방법

by gogogo00002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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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기법

데이터 분석 기법

주식투자에 대하여

주식 투자라는 게 참 어려운 일이고 귀중한 자산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데 우리는 많은 부분을 놓치고 공부도 하지 않고 투자를 하고 있는 것 같다. 그 주식이 상승할 것 같더라든지 뉴스에 나오니까 좋을 것 같다 서라든지 등등 단순하고 막연한 생각으로 주식을 접했다면 지금부터라도 '시대의 1 등주를 찾아라' 책을 읽기 바라는 마음이다. 여러 가지 데이터 정리 및 분석을 통해 성공 투자의 공부법을 배울 수 있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두고두고 봐야 할 것 같다. 주식 투자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톱 타운(Top down)과 보텀업(Bottom up) 접근법을 통해 설명하였으며 투자자라면 내가 투자하게 될 시장의 현재 환경이 어떤지, 그리고 어떻게 변화할지는 알아야 한다. 이렇게 시장 환경을 알아보고 여기서 내가 가져야 할 마음 가짐은 어때야 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톱다운 접근법이다. 기업보고서 등을 찾아보며, 개별 종목을 샅샅이 살펴보는 것을 보텀업 접근법이며, 주식 초보자에게 가장 필요한 작업니다. 이 두 가지 접근법을 통해 높은 확률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을 정리해 두었다. 1부 : 살까 말까 고민되면 사지 마라 주식투자의 왕도는 공부! 공부! 공부! 주식 공부도 처음에 한 번만 제대로 하면 평생 써먹을 수 있다. 기업은 생각보다 그렇게 빨리 그리고 많이 바뀌지는 않는다. 처음에 기업을 제대로 분석하고 이해하면 다음부터는 변화만 꾸준히 업데이트해도 된다.

본인만의 기준을 만드는 법

주식 투자의 원천은 소중한 나의 자산(돈)이다. 반드시 공부하고 투자하고, 투자자 본인(나)에 대한 공부, 주식하는 뇌를 만드는공부 성장하는 산업을 찾아내는 공부, 기업을 분석하는 공부 등을 하자. 열심히 공부해도 주식의 오르내림은 '내 마음 같지 않다' 투자하는 주체가 누구든지 간에 결국 사람이 투자를 하는 것이라서 각자 기준이 다른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본인만의 기준을 정해놓고 투자해야한다. 투자 준칙을 세우는 5가지 기준 투자할 돈의 규모를 정해야 한다. 1 종목당 투자 비중을 정해야 한다. 1개 종목에 얼마를 투자했을 때 심리적으로 불편해지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자신의 심리 상태를 관찰해보길 권한다. 투자할 기간을 정해야 한다. 투자의 방향성과 스타일이 있으므로 이에 따라 투자하는 기간도 달라야 한다 매도 매수의 이유가 확실해야 한다. 모멘텀 확실한지,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지, 예상 실적이 명확하게 보인다든지 등 사유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마음이 편한 투자를 하는 것이다. 필요한 건 마음관리이다. 거시경제와 산업 방향성을 잘 파악하고 투자할 기업을 잘 분석했다면 마음 편한 투자를 하게 될 것이다. 유연한 사고가 성공 확율을 높인다. 상황과 시대는 항상 변하고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에도 정답이 없다. 시장에 난무하는 수많은 주장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고 나에게 필요한 좋은 내용을 취사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공부하는 양을 늘려 올바른 판단의 기준을 만들어야 하고 내용을 논리적으로 분석할 줄 알아야 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고 성공하는 투자에 동참할 수 있다. 기대 수익률을 달성할 때까지 기다리든, 기회비용을 소모하지 않고 적극적인 투자를 하든 유연하게 사고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편안한 투자를 하자 살까 말까 고민될 때는 자시 말고 팔까 말까 고민될 때는 팔아라 투자를 하는 주체가 사람인지라 언제든 공포와 탐욕, 이성과 감성에 휩쓸릴 수 있다.

효율적인 분산투자

투자에 대한 에너지와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해라 주식하는 뇌를 만들자 주식에 맞는 사고방식이나 접근법이 필요하며 주요국들의 역학관계 각국의 경제상황, 미국 연방준비제도를 중심으로 통화정책의 방향성 환율의 방향성등을 큰 그림으로 생각해보고 이벤트가 발생할 때 환율과 금리는 어떻게 변하고, 어떤 섹터가 반응하는지 머릿속으로 그려보자. 개인투자자라면 산업의 밸류체인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것을 도식화하면, 기업들의 먹이사슬이 보인다. 기업별 생산능력과 경쟁 강도 등 경쟁력을 알 수 있는 테이터를 파악하고 있으면 어떤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즉시 해석해 매매할 수 있다. 머릿속 도식화되어 있으며 본인이 사용하는 홈트레이딩시스템의 시세판을 이용해 정리해보자. 끊임없이 '주식적 사고'를 위한 연습을 했으면 좋겠다. 주가가 싸다는 것은 현재 가격이 적정 가격보다 싸다는 의미다. 주식의 가격은 가치를 나타내는 밸루에이션으로 표현하고 주식의 가치는 원금 대비 수익률로 판단하자.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얘기하는 습관을 들이자 3가지 주식 정보 유형 인사이트형 통찰력을 가지고 전체적인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여 전략을 확립하느데 도움 시장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하는 유형이므로 대응의 방향성을 확립하는데 참고 이코노미스트 스트레지스트 섹터 애널리스트 등의 의견 참고하자 데이터형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서 추세, 방향성을 예상할 수 있도록 도움 정확한 수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근거와 신로성은 가장 명확 데이터는 피크아웃과 보텀 아웃의 시점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기에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네트워크형: 정보력을 말하는데, 잘못된 정보만 믿고 사는 정보매매거나 썰로 끝날 수 있는 위험한 형태 3가지 기준대로 분류한 후 엄선해서 정보를 구독하고 정보를 연결해서 꾸준히 업데이트해야 얻어진 정보의 질과 해석 능력이 향상된다. 아무리 공부나 종목 토론을 많이 해도 결국 마지막에 매수, 매도 버튼 누르는 것은 투자자 자신이다. 그 순간에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투자는 항상 외로운 게임이다. 따라서 항상 멘털 관리, 체력관리를 해야 한다. 투자의 루틴이 투자의 원동력이 된다. 1주라도 주식을 사려면 사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매일매일 주식 시장을 보는 루틴을 만들자.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차트와 수급을 확인해보는 습관을 들이자. 본인의 성향에 맞게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자기만의 생활 루틴을 만들어 놓는 게 핵심이다. 2부 시대의 1 등주를 찾아라 주식시장 판단하기 : 톱다운 접근 주식투자 단순하게 생각하자. 주가는 주당순이익 곱하기 주가 수익비율 실적을 결정하는 요인과 밸루에이션을 결정하는 요인이 결합한 값이므로 모든 사고를 할 때 이 두 가지 요인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EPS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제품단가(Price), 생산량 원가(Cost), 발행주식 수 기업을 볼 때뿐만이 아니라, 시장 데이터를 살펴볼 때도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한다. 밸루에이션을 계산할 때 배당 수익의 성장률을 활용하기도 하고 동일 산업 내 기업들(Peer group)과 비교하는 방식을 적용하기도 한다. 배당금이 조금씩 늘어가는 기업은 미래 성과가 좋을 거라고 평가하거나 동종업계의 경쟁 기업에 비해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재평가, 변곡 접 등을 항상 염두에 두고 관찰해야 한다. 주가를 결정하는 요소를 단순화하고, 객관적이면서도 직관적으로 해석하면 된다.

성장 산업 찾아가기

돈의 흐름이 바뀌는 변곡점에 서 있어라. 직관적으로 지금 돈의 흐름이 어디로 향할 것인지만으로도 인지하자 데이터는 가급적으로 장기 시계열로 보자, 과거 패턴 분석을 통해 현재 파악하고 파악한 내용이 논리적으로 맞는지 검증하자. 한국의 위치를 파악하자. 돈의 흐름을 파악했다면 그 다음 순서는 성장성 높은 지역이나 산업을 찾는 것이며, 돈의 흐름과 연관 지어 이런 형태로 사고를 확장하는 훈련을 계속해봐야 돈이 모이는 곳이 보인다. 국가별 GDP 비중 변화 등 매크로 데이터는 최대한 긴 시계열로 보는 것이 좋고, 최소 20년 정도로 전체적인 흐름과 변곡점에서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글로벌 정세의 변화, 시장의 변곡점과 재평가 요인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자. 의미 있는 변화의 기능성을 발견했다면 관련 지표를 지속 업데이트 하면서 관찰하자.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실적, 밸루에이션을 따져보면 공부이며 검증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검증이 결과로 나타나면 확신이 되고, 이것이 주변 투자자들에게 확산되면 시세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검증 결과물은 항상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수익률 10배의 비결은 시대의 1 등주 돈의 흐름을 타다 보면 막연하게 감각적으로 움직이던 이전의 투자와의 확연하게 다른 차별화된 장기 성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검증을 통해서 발견한 변화는 1~2개월처럼 단기간에 끝나지 않고, 산업의 구조, 세계경제여건 등의 근본적인 요인의 변화가 반영되는 것으로 장기간 추세를 이어가게 될 것이다. 지수와 무관하게 시장을 주도하는 산업과 테마는 항상 존재한다. 텐배거 종목을 보유하자 1 등주를 사야 하는 이유 실적이 성장하는 주식이어야 한다. 항상 실적 성장주여야 한다 한국 대표 IT 기업의 시가총액을 비교해보면 여기에서 1 등주와 2 등주에 투자한 결과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주식을 살 때 주도주가 뭔지 파악했으면 그 주식을 사는 것이 맞다. 과거 데이터로 지금 성장할 산업을 찾아라 MSCI 기준으로 섹터를 분류하고 2000년부터 5년 단위로 섹터의 비중 변화를 표시해서 섹터의 비중 변화를 쫒으면 성장하는 산업이 보인다. 변화의 증거를 가능한 긴 시계열의 자료에서 찾아라 변화의 원인을 파악해서 일시적인지, 데이터 집계상의 원인인지, 산업의 변화인지를 파악하자. 매크로 자료는 IMF, Worldbank, 한국은행, 산업통상자원부 등 글로벌 금융기관이나 협회 등의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데이터를 단순하게 표현하고 관적으로 해석할 수 있게 만들어놓으면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분석도구가 될 것이다. 최강자를 우선으로 투자하자. 좋은 주식을 사는데 자원틍 투입해야 하고 신산업이 있다면 가장 큰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다. 산업은 사이클이 있으므로 항상 변화에 관심을 갖자. 주도주가 보유기간 내내 상승할 수 없으므로 대안주를 찾고 주도주와 대안주를 적절하게 할 용 하여 균형을 맞추는 대응을 하자(바벨전략 매크로, 산업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자 데이터는 거짓말하지 않으므로 변곡점을 찾아 모멘텀을 투자하고 업데이트해서 전략의 기준을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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